음악영화 '더 박스' 정우성·강동원·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 극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24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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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더 박스>가 드디어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정우성, 강동원의 만장일치 극찬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디어 오늘 개봉한 뮤직버스터 <더 박스>에 대한 반응이 그야말로 뜨겁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부터 배우 정우성, 강동원에 이어 언론까지 아낌없는 극찬이 이어지며, 입소문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
 

 

먼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음악이 너무 좋다. 대사를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가 심플해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 음악의 힘이 크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특히 집시 파티씬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라는 평을 전하며 음악영화로서 <더 박스>가 선보이는 음악과 무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또한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박스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음악을 통해 극복하고, 박스를 벗고 깨어나는 이야기다. 박찬열, 조달환의 연기는 물론이고, 음악영화인 만큼 공을 들인 트랙리스트도 감성 깊고 좋았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이 보고 위로를 얻으셨으면 한다.”라는 극찬의 리뷰를 전한 배우 정우성에 이어 강동원 역시 “두 배우의 연기와 명곡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더 박스>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며 박찬열, 조달환 두 배우가 펼치는 뜨거운 열연과 음악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는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본 이들의 열띤 극찬 릴레이가 이어지며 입소문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박찬열, 조달환의 버스킹 로드무비 <더 박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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