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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는 최근 “난 이노래가 좋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뷔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 최신 팝을 들으며 사인을 하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 19 여파로 마스크를 쓴 채 사인에 열중하고 있다.
팬들은 “마스크로 감출 수 없는 미모”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는 어떻게 될까” “뷔 진짜 잘생겼네” “방탄소년단이여 영원하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투어 일정이 일부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BTS MAP OF THE SOUL TOUR' 공연 진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며 “일부 국가 및 도시의 경우, 공연을 정상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부 공연은 취소 혹은 일정이 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비엔=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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