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구디, 쓰리웨이즈 그래놀라 출시…안전한 원재료만 사용 '눈길'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2 12:49:02
  • -
  • +
  • 인쇄
▲쓰리웨이즈 그래놀라(사진:라라구디)
[하비엔=홍세기 기자]식품 전문 브랜드 라라구디가 풍부한 영양의 그래놀라를 다양한 상황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라라구디 쓰리웨이즈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라라구디가 내놓은 ‘쓰리웨이즈 그래놀라’는 100% 유기농 귀리와 각종 견과류 및 말린 과일, 비정제유기농사탕수수 등 안전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맛을 냈다.

또 영양의 균형을 잡은 레시피를 기본으로 클래식, 프로틴, 카카오, 베리즈, 프리미엄으로 이루어진 총 5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주요 재료인 귀리는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하고 장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아울러 콜레스테롤 감소와 당뇨, 치매,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면역 식품이며 폴리페놀 항산화 성분인 아베난스라마이드류가 아토피 개선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의 그래놀라는 주로 시리얼 타입이어서 단독으로 섭취하기가 용이치 않고 우유나 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할 경우 차려 먹는다는 부담감 또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라라구디는 이에 착안해 제품의 형태를 쿠키에 가까운 청크 타입으로 만들고 크래프트 지퍼백에 담아 휴대와 섭취의 용이성을 개선한 쓰리웨이즈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그래놀라, 스낵, 토핑 크게 3가지 형태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한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영양 만점 그래놀라를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라라구디 최영환 대표는 “바쁜 일상으로 불규칙한 식사 또는 끼니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에게 그래놀라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영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식품임을 확신했다. 다만 그래놀라가 아직 한국인에게는 시리얼의 한 종류로만 인식되는 점이 한계라고 판단, 쿠키 타입으로 형태를 바꾸고 이와 동시에 한때 강남을 중심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독일 과자 슈니발렌의 망치에서 착안하여 런칭 굿즈로 라라해머를 증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는 그래놀라를 휴대하며 스낵처럼 손쉽게 즐기고, 시리얼 또는 각종 토핑의 형태로 섭취할 때 라라해머를 활용해 패키지 채로 두드려 원하는 만큼 부숴서 먹을 수 있어 부수는 재미까지 더한 점으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