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엉덩이가 머리 위로?! '코미디빅리그'서 역대급 분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5-31 1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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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박나래가 역대급 분장으로 무대를 초토화시킨다.


오늘(31일) 오후 7시 24분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분장 여신' 박나래가 2020년 2쿼터 9라운드가 펼쳐지며, '산 넘어 산' 코너에서 파격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tvN

 

'산 넘어 산'은 조난된 등산객 황제성이 20년 차 ‘땅꾼’ 박나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너. 믿고 보는 두 사람의 개그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등산 중 길을 잃은 것도 모자라 뱀에 물린 황제성의 절정의 연기력과 매주 색다른 변신으로 웃음 사냥꾼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박나래의 고군분투가 이목을 사로잡는 것.

이날도 박나래는 '분장 여신'다운 존재감을 뽐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엉덩이가 머리 위에 올라간 특급 분장으로 나타나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 데 이어, 황제성을 기겁하게 만든 돌발 행동을 잇따라 선보이며 물오른 개그감을 과시한다고. 

 

또한 황제성을 두고 박나래, 김지민이 '부부의 세계' 패러디마저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매번 자신을 뛰어넘는 변신을 시도하는 박나래의 활약과 더불어 박나래, 황제성, 김지민이 재해석한 코믹 치정극의 결말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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