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제니·지디 열애설에 소속사 YG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24 1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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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지디),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24일 지디,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디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의 주변에서는 공공연하고 알고 있는 사이다.

 

여기에 지드래곤은이 블랙핑크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해 멤버들을 응원했다고. 소속사 선배로서 멤버들을 격려하는 것이자, 자신의 '연인' 제니를 향한 비밀스러운 애정이었다는 것.

 

또한 이와 함께 지디의 펜트하우스 주차장에서 목격한 제니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올해 나이 34세, 제니는 1996년생으로 26세, 두 사람은 여덟 살 차이다. 두 사람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제니가 지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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