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이웅종 교수 |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는 행동교정 전문가로서 "교육은 올바른 소통과 교감에서 부터 시작을 된다."고 말한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교육학습능력을 키워 바른행동을 하도록 교육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보호자와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습득능력을 키워가는것이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반려인은 반려견의 행동습성을 정확히 알고 반려견과의교감을 통해반려견에게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을 습득하도록 해야한다.
이웅종 교수는 "과연 우리는 반려견과 올바른 소통을 하고 있는가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 고 한다.
반려견에 대한 부족함 없는 보살핌만으로 반려견과 잘 소통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수 있다.
진정한 소통은 반려인 입장에서의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반려견의 습성을 고려한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 진다.
"천재견은 반려인이 원하는 인위적 교육을 통해 만들어 지기보다 반려인과 반려견의 소통과 교감을 통해 생겨나는 확률이 더 높고 보호자와의 진짜 소통을 제대로 하고 있는 반려견이 교육을 통한 학습능력도 더욱 뛰어나다." 고 연암대학교 이웅종교수는 말한다.
반려견과 올바른 소통을 위해 반려인은 반려견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그에 알맞게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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