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케리 워싱턴,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에게 보내는 가슴 아픈 헌사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8 0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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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의 조시와 케리 워싱턴, 사진 = Kerry Washington / Instagram

 

미국 영화배우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이 그녀가 사랑하는 반려견 조시(Josie)에게 남긴 작별 인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Little Fires Everywhere'(작은 불씨는 어디에나)의 스타는 SNS를 통해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에게 가슴 아픈 헌사를 전했다.

 


워싱턴은 어젯밤 세상을 떠난 조시와 함께 그녀의 마음 한 조각도 함께 갔다며 조시와 함께 했던 순간은 축복이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워싱턴은 조시를 처음 만난 가슴 뛰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항상 자신의 존재 일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은 조시의 이름으로 자선단체인 'Wags and Walks'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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