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대박' 반려동물 마스크 제조사...매출 증가율은 얼마?

  • 박명원 기자 / 2021-01-04 1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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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Pet Masks / SWNS

[하비엔=박명원 기자] 마스크는 이제 일상에서 필요한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 덕분에 반려동물용 마스크를 만드는 한 회사는 코로나19(COVID-19)가 발생한 이후 매출이 500%나 증가했다고 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대기 오염으로부터 반려동물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생각하지 못했던 부가수익이 급증했다고 한다.

펫 마스크 업체의 창업자인 27세의 살리시아 헨윅(Salitia Henwick)은 "예전에는 대기 오염 또는 호기심으로 구매했던 마스크가 이제 일상화가 되면서 회사의 매출이 500% 증가했다."고 말했다.

고양이나 개를 위한 이 마스크는 각각 25달러(한화 약 27000원)이며 세 가지 사이즈로 나온다고 한다.

해당 업체의 판매 웹사이트에 따르면 소형은 몰티즈, 중간형은 웰시코기, 대형은 레브라도 등에 적합하다고 한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세계보건기구(WHO)는 개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없다고 했지만 작년 3월 19일 홍콩에서 첫 양성반응이 나왔다.

아직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개들이 코로나19로부터 얼마나 안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인간이 코로나19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은 인간과 반려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라고 한다.

살리시아는 "마스크가 매우 편안하고 반려동물들이 거리낌없이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고객들의 후기를 많이 접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마스크 착용이 낯설 수 있으니 알맞은 사이즈와 착용 시간 조절을 통해 서서히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우리 자신과 반려동물을 마스크로 보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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