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Brrrr Friends’에 출격한다.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이후, 청춘 배우들의 청량한 케미와 설렘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개성 넘치는 활약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경우의 수’의 주역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오늘(30일) 표지훈이 호스트로 있는 네이버 나우(NOW). ‘Brrrr Friends’에 출연해 ‘찐친’ 텐션을 선보인다. 네이버 NOW. ‘Brrrr Friends’는 12년 지기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송민호, 표지훈이 호스트로 진행하는 심야 예능 오디오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온에어된다. 송민호와 표지훈이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콘셉트로, 매회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이 출연해 드라마와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설명하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극 중 10년 지기 친구 관계인 옹성우(이수 역), 신예은(경우연 역), 표지훈(진상혁 역)은 남다른 ‘찐친’ 텐션을 선보일 전망. 여기에 운명처럼 얽혀가는 김동준(온준수 역)도 옹성우, 신예은과 완벽 호흡을 자랑한다. 서로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부터 호스트 송민호의 손에서 재탄생한 ‘경우의 수’ 한정판 이모티콘까지, 다양한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경우의 수’에서 표지훈과 현실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백수민(한진주 역)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있을 예정. 12년 지기 표지훈, 송민호도 인정한 ‘경우의 수’ 배우들의 시너지가 훈훈한 웃음과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우의 수’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더하는 네이버 NOW. ‘Brrrr Friends’는 네이버앱 메인에서 만나는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NOW에서 오늘 밤 9시 30분과 토요일(10월 3일) 밤 9시에 온에어된다. ‘경우의 수’ 3, 4회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 편성으로 휴방하고, 오는 10월 9일, 10일에 방송된다.
사진= 네이버 나우 ‘Brrr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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