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도움으로 트라우마 극복 중인 반려견 화제

  • 박명원 기자 / 2020-09-21 1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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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rnoldandfrank / Caters News

[하비엔=박명원 기자] 개 들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어 화제다.

반려견 아놀드(Arnold)는 강아지였을 때 집 밖에서 저먼 셰퍼드의 공격을 받았다.

그로 인해 이미 분리불안에 시달리고 있던 아놀드는 다른 개들 특히 크거나 시끄러운 개들이 주변에 있으면 겁을 먹게 되는 트라우마까지 가지게 됐다.

이에 주인 캐롤린 마날리스(Carolyn Manalis)는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놀드에게 위협적이지 않을 초소형 닥스훈트인 프랭크(Frank)를 데려왔다.

처음에 프랭크는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곧 두 마리의 개는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최고의 친구가 됐다.

캐롤린은 그들의 관계는 아놀드가 불안을 떨쳐버리고 더 독립적이 되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프랭크는 놀이를 하고 몸을 부딪혀도 다치거나 공격받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놀드가 알게 하여 자신감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프랭크는 아놀드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며 아놀드가 해는 모든 행동을 따라하는 데 짖거나 소리를 내면 프랭크는 바로 흉내를 낸다.

아놀드는 프랭크에서 가정교육, 침입자에게 짖는 법, 공을 쫓는 법, 목걸이와 목줄을 매기 위해 서서 기다리는 법, 길을 건너기 전에 대기하는 법 등을 가르쳤다.

캐롤린은 " 이 두 마리의 개가 가지고 있는 유대감은 너무 단단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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