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영화 이야기' →아이즈원 'ASMR동화'까지...유니버스, 新 콘텐츠 '라디오' 8일 론칭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08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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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글로벌 대세 K-POP 아티스트 들이 라디오 콘텐츠로 솔직 담백한 재미를 선사한다.


㈜엔씨소프트, ㈜클렙(Klap)은 8일 오전 10시 ‘유니버스(UNIVERSE)’의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인 라디오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
 

 

이와 함께 ‘유니버스’에 참여하는 총 11팀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라디오 포스터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 있어 유니버스 라디오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먼저,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은 ‘강다니엘 영화제’라는 콘셉트로 영화매니아 강다니엘이 매달 새로운 영화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어 더보이즈(THE BOYZ)는 ‘스타덥즈 D.D.D’ 로 멤버별 행성을 찾아가 미션을 해결, 몬스타엑스는 ‘배우신 분들’ 로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배운 답변을 선정하고, 박지훈은 ‘이웃집 지훈이’로 별별 애기들을 털어 놓고 상담을, 아스트로(ASTRO)는 ‘화제진압!’ 으로 시원한 토론전을, IZ*ONE(아이즈원)은 ‘환상동화 원박싱’ 로 매달 다양한 ASMR동화를 전하며 진행한다.

이어, 에이티즈(ATEEZ)는 ‘THE CLUES (더 클루)’ 라는 콘셉트로 오디오 추리 퀴즈쇼를, (여자)아이들은 ‘들친한사이’로 서로 빙의한 멤버 맞추기를, 우주소녀는 ‘우주전쟁: 우소家(가)’ 로 팬클럽 우정들의 찐가족이 되어 사연을 해결! AB6IX는 ‘팀플하실래요?’ 로 매번 다른 과제로 에비뉴와 함께 해결해보고, CIX는 ‘씨앗의 유혹’으로 평범한 우리들 일상 사연을 인터넷 소설로 각색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총 11팀의 아티스트들은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달콤한 보이스로 전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친근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각 아티스트 별로 하나의 콘셉트 라디오와 일상적인 주제를 다루는 숏폼 라디오로 구성돼 있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라디오 사연은 유니버스 앱 내 FNS에서 #RADIO_STORY 해시태그와 함께 신청 가능하다.

지난달 28일 글로벌 134개국에 동시 출시한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이다. ‘유니버스’ 만의 확장형 세계관에 참여한 총 11팀의 K-POP 아티스트 와 함께 ‘유니버스’만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유니버스’만의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인 라디오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매주 만나볼 수 있으며 첫 1편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클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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