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오늘(25일) 낮 12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9-25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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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오늘(25일) 낮 12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트레저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 22일 정식 출시된 'THE FIRST STEP : CHAPTER TWO' 피지컬 음반을 언박싱하며 구성물을 꼼꼼히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선보이는 ‘커스터마이징 앨범’ 만들기와 같은 코너도 준비됐다. 이어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비하인드 토크 타임으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깜짝 에피소드를 방출할 예정이다.

Q&A 시간에는 팬들이 사전에 해시태그 트윗으로 보낸 질문에 트레저 멤버들이 직접 답한다. 트레저 12명 멤버와 팬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저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 지난 8월 7일 데뷔했다. 이후 40일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로 초고속 컴백, 인기 몰이 중이다.

이들의 타이틀곡 ‘사랑해 (I LOVE YOU)’는 음원 발매 당일 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라 주목된다.

트레저의 '사랑해 (I LOVE YOU)'는 최근 발표된 일본 라쿠텐뮤직 주간 차트 1위, 실시간 차트에서는 이날 현재 8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아울러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주간 차트에서도 3위에 오르며 쟁쟁한 톱 아티스트들 사이 존재감을 빛냈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은 K팝 신인 그룹이자 아직 단 한 차례의 현지 활동이 없던 점을 떠올리면 의미 있는 성과. 트레저는 주말 음악방송 무대뿐 아닌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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