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알람2' 김소현 "선오 캐릭터의 인기, 실감해보고 싶어"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08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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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김소현이 선오 캐릭터를 연기해보고싶다고 말했다.

 

 

8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 배우 김소현, 송강, 감독 김진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극 중 조조로 분한 김소현은 굴미를 연기해보고 싶지는 않냐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저는 선오 해보고 싶다. 쉴틈없이 울리는 알람을 한 번 느껴보고 싶다. 그 인기를 느꺄보고 싶다. 얼마나 당당하게 휴대전화도 이제 꺼놓는다"며 웃었다.

 

인기남 선오로 분한 송강은 "저는 조조를 해보고싶다. 되게 멋있는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니까. 해보고싶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좋알람> 시즌2는 3월 1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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