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pet_disneyfication/Instagram |
반려동물을 디즈니캐릭터로 변신시켜주는 네덜란드의 전업 삽화가가 화제이다.
이사 브렛(Isa Bredt)는 반려동물을 디즈니풍(Disneyfication, 디즈니피케이션)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있다.
이사는 불과 16살이던 2014년부터 그녀의'디즈니풍(風)'의 작업을 시작했다.
이사는"나는 디즈니의 열렬한 팬이고 특히 고전 동물 영화를 좋아한다.
 |
| ▲사진=@pet_disneyfication/Instagram |
"나는 어렸을 때 거의 매일 라이언킹을 시청했으며 나는 그림 그리기와 동물을 좋아했고 우리 집은 많은 반려동물을 키웠다.
"그래서 동물과 그림을 결합 하는 것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이사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요청이 있으면 일년에 몇 번은 공짜로 그림을 그려줬고, 나중에는 일부 사람들이 그림의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사는 학업 때문에 잠시 일을 멈췄고 지난해 부터 본격으로 돈을 벌기 위해 수수료를 받고 그림을 그려주기 시작했다.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은 이사의 애니메이션에 열광했고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9월까지 예약이 꽉 차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