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연상 사진 게재...도대체 무슨 사진?

이성화 / 기사승인 : 2020-03-17 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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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마약을 연상하게 하는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 한 장이 문제가 된 것인데 해당 사진은 혀에 노란색 스마일 스티커가 붙어있어 마약류를 연상하게 한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의 원본은 스위스 스크린 프린터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금지' 테마 포스터로, 이를 두고 마약을 금기시 하는 의미로 올린 게시물 아니냐는 주장도 있으나 지드래곤이 게재한 사진은 원본과 달리 재가공이 되어 있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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