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컴백 간담회...최강창민 지원사격 "영혼·DNA까지 끌어모은 앨범"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1-18 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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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유노윤호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11시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두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발매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노윤호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 최강창민 MC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컴백 소감을 묻자 "오래 준비한만큼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긴장도 된다. 이번 앨범도 열심이 준비했다. 저희가 18살에 데뷔해서 18일날 18시에 공개가 되는데 생일도 18일 아니냐"라며 18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더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에 영혼이 아니라 DNA까지 끌어 모은 것 같다. 정말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고 애정을 전했다.

 

또 유노윤호는 앨범 타이틀 '누아르'에 대해 "제작 기획부터 참여를 같이 했다. 솔로 앨범 '누아르'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미니 앨범에는 블랙을 뜻하는 만큼 한 남자가 느끼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아봤다. 한 편의 영화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지 않냐. 그래서 앨범은 영화처럼 구성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시네마틱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곡을 다 시각화하기 위해 트랙 필름을 제작했다. 분위기에 맞게, 그리고 영화 포스터처럼 꾸몄다. 수록곡 모두 표현하는 감정도 다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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