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新 그룹’ 드리핀, 데뷔 앨범 ‘Boyager’ 스케줄러 공개… 10월 28일 데뷔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0-16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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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알렉스)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보이저(Boyager)’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리핀은 오는 17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트레일러, 트랙 프리퀄,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Boyager’의 세계관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명 ‘Boyager’는 소년이라는 뜻의 ‘Boy’와 미국의 무인 우주 탐사선 또는 장거리 여행자라는 의미인 ‘Voyager’의 합성어이다. 과거의 인류는 우주라는 공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곳을 알고 싶다는 호기심과 염원을 담아 보이저 호를 발사하였고, 그 결과 우리는 우주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범위를 매일 넓혀가고 있다.
 

 

장거리 여행자 혹은 보이저 호가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듯이, ‘드리핀(DRIPPIN)’이라는 이름의 아티스트로 새로운 여정을 함께 시작하게 될 일곱 소년들은 두려움마저 이겨낼 수 있었던 열망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그들의 무한한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골든차일드 이후 새롭게 론칭한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은 음악부터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화려한 비주얼,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낸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데뷔 전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으로,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데뷔 앨범을 통해 2020년 하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드리핀은 오는 28일 데뷔 앨범 ‘Boyag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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