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엔터 측 "박민영과 한가족 됐다"...윤여정·이승기와 한솥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12-30 1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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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4년간 함께한 나무엑터스 떠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크 엔터 측 "동반자로서 최선 다할 것"
-박민영, 윤여정·이승기 등과 한솥밥

[하비엔=노이슬 기자] 박민영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민영,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후크 엔터테인먼트

 

30일 소속사 초록뱀 미디어 그룹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의 마지막 즈음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로코 드라마의 여신이자 아시아 한류 열풍의 주인공으로 최고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한 가족이 되기로 하였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 배우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여 더 좋은 배우로 언제 어디서나 빛날 수 있도록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박민영은 4년간 함께한 나무엑터스와 결별 후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윤여정, 이선희, 이승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오는 2022년 상반기 JTBC 방영을 앞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에서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뇌섹녀 진하경 역으로 분해 안방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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