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황민현, 정다빈에 쉿! 제스처로 여심사냥 '달빛 데이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22 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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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과 정다빈의 심장을 쿵쾅이는 달빛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오늘(22일) 밤 9시 방송될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제작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에서는 고은택(황민현 분)과 백호랑(정다빈 분)의 가슴 몽글몽글한 순간이 포착, 둘만의 오붓한 시간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앞서 고은택은 백호랑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대로 고백, 사랑마저 완벽한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주는 중이다. 백호랑에게 한없이 자상하면서도 공과 사는 명확히 지키는 것 역시 고은택에게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 이에 점점 흔들리는 백호랑처럼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스며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련회를 떠난 고은택과 백호랑이 모두가 자는 사이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고 해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놀란 백호랑의 입을 팔로 살포시 막고 쉿!하는 제스처는 그 자체로 심쿵을 일으킨다.

또 익숙한 곳에서 벗어나 낯선 장소가 주는 묘한 설렘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로 교감할 예정인 것. 과연 이날의 대화 속엔 어떤 진심이 오갔을지 점점 무르익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로맨스에 폭풍 기대감이 실린다.

수련회에서 벌어진 고은택과 백호랑의 가슴 두근거리는 달빛 데이트는 오늘(22일) 밤 9시 ‘라이브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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