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X왕이보X주결경 출연 '유비', 오늘(24일) 밤 9시 첫방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24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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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오늘(24일) 밤 9시 4K로 즐기는 프리미엄 채널 AsiaUHD에서는 '유비'(有翡, Legend Of Fei)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비'는 여주인공 주비가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로 총 51부작이다. 여자 주인공 주비로는 대륙의 고장극 여신 자오리잉(조려영, 赵丽颖), K팝 그룹 유니크 멤버 왕이보(왕일박, 王一博), 오초초 역 장혜문(张慧雯), 이성 역 진약헌(陈若轩), 은패 역 손견(孙坚), 이연 역은 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周洁琼)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첫 방송되는 '유비' 1화에서는 주비(자오리잉)와 사윤(왕이보)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남북조 시절, 끝없는 전란 속 고통 받는 백성을 위해 남도 이징은 48개 문파를 모아 사십팔채를 세웠다. 사십팔채의 두령 이근용의 외동딸인 주비는 어머니가 사촌 오빠 이성을 편애한다고 생각해 불만을 품고 있지만 이성이 사십팔채에 나가기 위해 세묵강에 갔다는 말을 듣고 따라 나선다. 

 

그러다 둘은 세묵강에 설치된 견기에 휘말리게 되고, 사윤(왕이보)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이런 가운데 사윤이 왕린 장군의 명으로 사십팔채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근용을 분노하고, 주비는 사윤이 도망치도록 돕는다.

 

한편 '유비'는 이날 밤 9시 첫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모바일 AsiaN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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