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 최고 6.9% 달성..첫 주 방송부터 터져

김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8 08:52:08
  • -
  • +
  • 인쇄
조승우X배두나 물오른 연기 실력 보여주었다.
▲출처=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 갈무리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가 지난 15(토)일 첫 방송되었다.
수사권을 사수하기 위한 검찰과 수사권을 쟁취하기 위한 경찰이 팽팽하게 맞붙으며 팽팽한 견제를 보여주었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위한 언론 플레이를 하는 최빛(전혜진 분)은 통영사고를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사상 최악의 여론에 직면한 상황에서 수사권 방어를 위해 서동재(이준혁)와 우태하(최무성 분)의 반격을 볼 수 있었다.

지난 16일 시청률은 6.4%(닐슨 코리아 제공)를 달성했다.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인 ‘비밀의 숲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하비엔=김강수 기자]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