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핏' 샘 해밍턴, "다이어트 하니 윌리엄 얼굴 보이네"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8 10: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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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달라졌다.

그는 30kg 감량 사실을 어제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알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접한 팬들은 “다이어트 하니까 윌리엄 얼굴이 보이네”, “진짜 배우 같아 보여요” 등의 실시간 댓글을 남긴 것.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던 턱수염과 콧수염을 말끔하게 정리한 모습은 마치 헐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다.

현재 그는 다이어트 전문 기업과 함께 하고 있다. 과거 많은 감량 시도를 했지만 이번만큼은 요요없이 관리에 성공하고 싶어 조력자를 택한 것이다.

샘 해밍턴은 “지금까지 30kg 감량을 했는데 살이 빠지니까 컨디션도 좋아지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며 “30kg가 끝이 아니라 여기서 추가로 더 감량해서 훨씬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해 추가 감량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보여지는 샘 해밍턴의 모습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의 30kg 감량 모습은 3~4주 뒤에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서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 대한 공개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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