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 출시…가맹점주 매장 운영 효율성 높여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8 1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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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ci
[하비엔=홍세기 기자] 골프존이 가맹점 경영주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을 출시했다.


8일 골프존에 따르면, 골프존의 가맹 사업인 골프존파크의 매장 관리 서비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은 룸 전원제어, 고객 셀프 결제 및 체크인 등의 기능을 통해 매장 운영은 편해지고 적은 매장 관리 인원으로도 충분한 매장 관리가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룸 전원 제어 기능의 경우, POS를 통해 매장의 룸 내 전원기기를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룸별 제어는 물론 출근과 퇴근 모드를 통해 상황별 매장 관리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룸별 설치되어 있는 ▲투비전 시스템 ▲터치모니터 ▲메인 및 바닥 프로젝터 ▲에어컨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의 전원기기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직접 체크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를 도입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매장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골프존은 오는 12일까지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정상가 기준, 룸별 25%의 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 신청 시 ▲셀프 결제 키오스크 ▲메인 중계기 ▲룸 중계기 ▲홍보 비치물 6종 등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경영주분들께서 적은 시간과 소규모의 인원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매장운영 리소스를 대폭 개선한 매장 관리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시스템을 도입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주분들과 고객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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