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캐서린 맥피...반려견과 함께 점심 식사 나들이'포착'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6 14: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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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맥피와 데이비드 피오스터, 사진 SPOT / BACKGRID

[하비엔=박명원 기자] 캐서린 맥피(Katherine Mcphee, 36)은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남편 데이비드 피오스터(David Fioster)와 함께 점심식사를 한 장면을 자랑하듯이 그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그리고 다음날 월요일(현지시간) 그녀는 다시 한번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와 함께 베버리힐즈로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한다.

아이를 임신한 와중에도 맥피는 점심을 먹기 위해 반려견을 데리고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을 방문했다고 한다.

맥피는 피오스터와 손을 잡고 걸을 때 반려견을 홀드 타입 캐리어에 태우고 흰색 물방울이 새겨진 검은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디건을 입었으며 신발은 편안한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한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5(season five of American Idol) 준우승자인 맥피는 지난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9년 6월 결혼한 피오스터의 첫 아이를 임신 중임을 밝혔다.


네 번이나 이혼한 피오스터에게는 이미 34세에서 50세에 이르는 다섯 딸이 있다.

하지만 맥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SNS에 행복한 순간들을 올리면서 피오스터와의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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