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청약 마감…우수한 학군 등 품격 있는 주거환경 갖춰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0 10: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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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당진수청 1지구 공동주택 투시도
[하비엔=홍세기 기자] 동부건설의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뜨거운 관심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 1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일반공급 1116가구 모집에 229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99A타입은 최고 청약경쟁률인 7.38대 1을 기록했다.


이같은 경쟁률은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우수한 교육환경과 생활환경으로 품격 있는 신도심 브랜드 아파트라는 평가와 함께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 신설 및 인근 역세권 개발 수혜까지 기대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당진시 수청동 525-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에 전용 74A, 84A, 84B, 99A, 99B 타입 총 1147세대를 공급한다.

아울러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먼저 계성초등학교, 호서중학교, 호서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라는 점과 가까운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가 추후 신설될 예정에 있다.

또 단지에서 불과 약 650m 거리에 롯데마트가 위치하며 원당지구 내 형성되어 있는 터미널상권 이용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도 있다.

특히, 단지의 동측과 서측에는 낮은 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으며 단지 내에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즈, GX룸, 도서관, 코인세탁실, 4레인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합덕역세권 개발, 다양한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등 대형 교통호재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운 당진 신도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은 단순한 철도역이 아니라 GTX급으로 분류되는 서해안 복선전철과 합덕역~석문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산업관광 인입철도(예타면제), 당진~안흥 간 산업철도, 당진~대산 간 횡단철도 등 4개 노선이 합쳐지는 쿼트러플 역세권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과 예산, 당진, 아산, 경기도 평택, 화성 등 8개 역이 설치되는 90km의 노선으로 수도권 서부와 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물류수송망 역할을 하여 충남 서북부지역 신산업지대의 물류비 정감 효과는 물론, 21세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에 대한민국의 주요한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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