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장학재단 통해 11년째 교육 사각지대 청소년 후원

신혜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0 1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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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에듀윌

 

[하비엔=신혜정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장학재단을 통해 11년째 교육 사각지대에 놓은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에듀윌은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의 설립 허가를 받아 산하에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돕고 있다.


장학재단은 성적 및 학교생활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업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10명씩 선발해 지난 11년간 꾸준히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최대 3년간 매월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2월에도 제11기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 올해에는 기존 장학생을 포함해 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듀윌은 장학재단 외에도 매달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부터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검정고시 수강 지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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