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물 Top5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9-29 1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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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를 차지한 개와 고양이, 사진 = Pixabay

[하비엔=박명원 기자] 2000명의 성인들 대상으로 영국에서 실시된 동물로써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를 뽑는 투표에서 개가 51%를 득표하여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고양이가 38%가 그 뒤를 이었으며 울새, 말, 고슴도치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고 한다.

 

▲ 3위 울새, 사진 = Pixabay

 

한 매체의 '크고 작은 모든 생명체'라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실시된 이 여론 조사에 참여한 성인 70%는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 4위 말,  사진 = Pixabay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의 장점은 그들이 주는 사랑(50%)과 반려생활(61%)이며 특히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격리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겪는 올 해 55세 이상 10명 중 7명은 집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최고의 특전이라고 말했다.
▲ 5위 고슴도치, 사진 =Pixabay

응답자의45%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하거나 이미 기르고 있는 것보다 수를 늘려서 기르고 싶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10명 중 4명은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지 않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기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공간 부족이었고 런던과 같은 도심에서는 가장 커다란 장벽이 될 수 있다.

요크셔에 사는 41%는 반려동물을 기르고는 싶지만 그들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해줄 여유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조사 대상자의 27%는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 때 수의사를 꿈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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