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강, 카린 최초 男모델 선정..."부드러우면서도 시크"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06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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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브랜드 신규 모델로 송강을 선정하고 신규 영상 광고와 화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카린의 2021년 SS시즌 캠페인의 젠더리스 무드를 극대화하고자 이뤄졌다. 카린은 이번 신규 캠페인을 발표하며, 기존 여성 라인에 집중되어 있던 제품 카테고리를 남성까지 확장했다. 카린이 남성 모델을 뮤즈로 발탁한 것은 브랜드 최초다.
 

 

카린은 송강이 갖고 있는 밝은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이 카린만의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판단,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송강은 출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이 전 세계 콘텐츠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단번에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좋아하면 울리는’, '나빌레라'에 이어 하반기 기대작 ‘알고있지만’도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두 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영상은 일상의 모든 순간을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하는 카린 아이웨어의 특징을 남성의 관점으로 새롭게 이야기한다.

첫 번째 영상은 최상의 밸런스로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한 신제품 ‘핀네’ 안경의 특징을 송강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영상에서 송강은 완벽한 무게 중심으로 균형을 이룬 의자에 앉아 부드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편안함을 전달한다. 추가로 공개될 두 번째 영상에서는 볼드한 하금테 안경 ‘알렉스’를 착용한 송강이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카린은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에서 블루라이트 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송강이 영상에서 착용한 안경 ‘핀네’ 또는 ‘알렉스’를 구매하면 무상으로 블루라이트 렌즈가 적용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단, 4월 8일부터 2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카린 브랜드 관계자는 “카린의 컨셉에 부합하는 세련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가진 송강을 뮤즈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송강이 보여주는 영상과 화보를 통해 소비자들도 카린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카린(C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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