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윤대헌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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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은행 통해 연탄 1만2500장 기부

[하비엔=윤대헌 기자] SPC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겨울철 난방 취약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고, 이 연탄은 강원도와 인천지역 63개 난방 취약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서 SPC그룹 임직원들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SPC행복한재단은 또 지난 24일 SPC그룹 임직원 및 원주지역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원주시범점, 원주혁신도시점, 원주청구점, 원주단관점)와 함께 강원도 지역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지역 난방취약가구 83곳에 연탄 1만2500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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