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이콘vs스트레이 키즈vs더보이즈, 과연 베네핏 1000점 주인은?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07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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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첫 대면식의 최종 순위와 함께 새로운 경연이 시작된다.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1회 만에 4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에서 1위(이하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고 출연진들 역시 출연자 화제성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장악, 첫 대면식 퍼포먼스 풀 버전 영상 공개 이틀 만에 합산 천만뷰 돌파라는 기록에 이어 또 한 번 ‘킹덤’의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각 팀이 자신들의 음악 방송 1위곡을 주제로 100초 퍼포먼스를 공개, 긴장감 가득한 첫 대면식을 치렀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글로벌 평가에 총 333만 표라는 어마어마한 투표수가 모였으며 5위 에이티즈, 4위 SF9, 3위 비투비의 순위까지 발표됐다.

이에 베네핏 1,000점을 가져갈 영광의 1위를 비롯해 2위, 6위의 자리가 비어있는 가운데 아직 호명되지 않은 그룹은 아이콘,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세 팀으로 그 결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MC 동방신기가 가장 먼저 6위를 발표한 순간에는 모든 출연진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여기저기서 “이게 이렇게 돼?”, “완전 예상외다” 등의 탄식이 터져 나왔다고.

특히 비투비의 이민혁 역시 “믿기지가 않는다”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해 과연 이들 눈앞에 어떤 예상을 빗나가는 결과가 펼쳐진 것인지 8일(목) 방송될 2회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하지만 최종 ‘킹’을 향한 여정은 이제야 막 발을 뗀 바, 곧이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새로운 미션도 시작된다. 바로 세계를 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하는 ‘투 더 월드(To the world)’라는 주제로 1차 경연이 열리는 것.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끝낸 후 본격적으로 열린 왕좌 쟁탈전에서 여섯 팀은 과연 어떤 노래와 무대를 들고 나왔을지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7일 오전 10시 기준, 현재까지 100초 퍼포먼스 유튜브 조회수는 스트레이 키즈가 715만 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총 434만 뷰를 기록한 아이콘이 차지했다.

 

글로벌 K-POP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는 오는 8일(목) 저녁 7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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