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6일 첫방 앞두고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8-05 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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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의 첫 방송이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송 시작 전부터 벌써 많은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프로그램 여론 분석 기업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7월 5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순위에서 방송 전임에도 3위에 올랐고, ‘걸스플래닛999’ 관련 영상들의 조회수는 총 2,000만 뷰를 넘어섰다.(유튜브 기준) 벌써부터 화제 몰이를 시작한 ‘걸스플래닛999’의 제작진은 직접 프로그램의 관전포인트를 전하며 기대감을 유발했다.



#새로운 기회를 만난 같은 꿈을 꾸는 소녀들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며 케이팝 걸그룹의 데뷔가 무산되거나 이미 데뷔한 그룹도 팬들을 만날 무대가 줄어든 상황에서 참가자들은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주하게 됐다. 그동안 움츠러든 음악 시장에서 케이팝 아티스트와 지망생들은 자신들의 실력과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 속 ‘걸스플래닛999’ 참가자들은 시청자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으로 도약할 기회 앞에 섰다. 장기간 지속된 펜데믹과 무더위로 지친 시청자에게도 99명 소녀들의 꿈을 향한 여정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걸스플래닛’의 언어는 케이팝, 케이팝으로 하나되는 99인의 참가자

세계 무대에서 케이팝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세계 각국의 소녀들이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슷하면서도 각자 다른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문화권의 참가자들은 오로지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목표로 ‘걸스플래닛’에 모여들었다. K, C, J 그룹의 소녀들은 ‘걸스플래닛’에서는 케이팝이라는 하나의 공통 관심사로 연결되고 소통한다.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모두를 하나로 만들 케이팝의 위력과 참가자들의 케이팝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은 이 프로그램의 결정적인 관전포인트.

#99인 99색, 각자의 색을 가진 참가자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매력

‘걸스플래닛999’의 99인 참가자는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하나의 꿈을 꾸지만, 서로 다른 언어권과 다른 공간에서 자라온 만큼 99인 99색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다. 99명 모두 각각의 실력과 매력 포인트, 성격 등을 가진 만큼, 시청자들은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다채로운 개성의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원석 같은 참가자들을 발견하고, 각기 다른 개성의 참가자들이 이루어내는 케미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다수의 실력자 등장, 글로벌 시청자 놀라게 할 무대 대기 중

내일(6일) 공개되는 ‘걸스플래닛999’ 첫 방송에는 참가자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탐색전의 시간이 마련된다. 다른 참가자들과 시청자에게 각자 자신이 준비해온 노래와 춤을 보여주고 눈도장을 찍는 시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케이팝 걸그룹이 목표인 만큼, 참가자들의 실력 또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걸스플래닛999’에는 다수의 실력자들이 포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8월 6일(금)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되는 ‘걸스플래닛999’는 각자 다른 문화권에서 온 참가자들이 케이팝으로 연결되고 화합하며 최상의 조합을 찾아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Mnet 방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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