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드보드 타는 반려견 '듀드' 유명세

박명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5 14: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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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bc7 News

 

최근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거리를 활보하는 2살 된 푸들이 미국 시카고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개의 주인 로메인 미쉘(Romaine Michelle)은 당초 듀드(Dude)를 키울 계획이 없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녀는 듀드를 훈련시키기 시작했고 결국 그에게 스케이트보드 타는 법 까지 가르쳐주었다.

듀드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기꺼이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을 받아들였고 항상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을 즐겼다.

현재 듀드는 자신만의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있고 로메인과 규칙적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위해 외출을 한다.

듀드는 시카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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