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유비', 첫방부터 접속자 폭주로 서버마비...본방사수 이벤트 개최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25 0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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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중국 드라마 '유비' 첫 방송을 기념, 원작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4일 밤 4K로 즐기는 프리미엄 채널 AsiaUHD에서는 '유비'(有翡, Legend Of Fei) 1화가 방송됐다. 방송 직후 모바일 AsiaN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영상이 공개, 접속자가 폭주하며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됐다.
 

 

이에 AsiaN 측은 "버서 준비에 만전을 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접속자가 많아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 내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을 공지했다.

'유비'는 중국 인기 작가 프리스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자오리잉(조려영), 왕이보(왕일박) 주연으로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에 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번역되어 출판됐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밤 9시 본방송 중 로고와 함께 이벤트 배너를 촬영하며 AsiaUHD블로그 해당 이벤드 게시물에 댓글로 본방사수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AsiaUHD 측은 추첨을 통하여 24명에 원작도서 1~4권 세트 및 이벤트 상품, 300명에는 이벤트 상품, 총 324명에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유비'는 여주 주비가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총 51부작이며 AsiaUHD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9시 방송된다.

 

사진=AsiaUHD 공식 블로그, 포스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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