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2월 컴백을 예고했다.
21일 강다니엘 소속사 측은 하비엔에 "강다니엘이 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후 1년만인 지난해 8월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3장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섹시하면서도 나른한 분위기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inverness)와 콜라보 싱글'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을 발매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또한 ㈜엔씨소프트(NC), ㈜클랩 측은 21년 초 출시 예정하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에이전트 블랙잭 K'를 통해 비밀요원 K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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