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3’ 신동, 80일 29kg 감량..누구세요?

임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3 0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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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3’ 슈퍼주니어 신동 폭풍 감량 화제
▲ 사진= tvN '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대탈출 시즌3’ 신동(슈퍼주니어)이 폭풍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이하 대탈출3)’에서는 멤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메인MC 강호동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체격이 너무 좋아졌다. 많이 드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지난 시즌보다 몸집이 더 커진 강호동은 “라면을 너무 심하게 먹었다”며 “라면 살”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최근 라면 예능 tvN ‘라끼남’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이어 몰라보게 달라진 신동이 등장했다. 그를 본 멤버들은 “살 빠진 것 봐. 다른 사람 됐다”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신동은 “오늘 날짜로 29kg 감량했다”며 “80일 만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알고 보니 꽃미남” “다이어트 비법 좀 공개해주세요” “볼살 어디 갔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대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tvN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하비엔=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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