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휘인·윤지성·웬디 등, '엠카'서 화려한 컴백 무대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4-15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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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오늘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 다운’에는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첫 주자는 한 단계 진화된 아티스트로 돌아온 강다니엘.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 'YELLOW'의 타이틀곡 'Antidote'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로 구간마다 록 요소를 가미해 강다니엘의 매력을 배가시킨 곡이다. 새로운 음악적 도전으로 완성시킨 컴백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다.

‘믿듣맘무’ 마마무의 휘인도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다. 휘인의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의 타이틀곡 'water color'는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휘인 특유의 간질거리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진 곡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윤지성도 새로운 타이틀 곡 'LOVE SONG’으로 컴백한다.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간 앨범으로 봄만큼이나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윤지성은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레드벨벳 웬디도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웬디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타이틀 곡 ‘When This Rain Stops’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사 인상적인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 두 곡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웬디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늘 다양한 시도로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스토리지 M’ 무대에는 빅스가 리메이크했던 ‘이별 공식’이 준비돼있다. 퍼포먼스 장인 베리베리와 MCND가 함께 준비해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스트로, 강승윤, 김재환, 김세정, 이진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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