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X왕이보 신작 '유비', 23일→24일로 첫방 연기 "부득이한 변동 죄송"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10 0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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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3월 편성을 확정한 중국 고장극 '유비'(有翡, Legend Of Fei)의 첫 방영일이 변경됐다.

 

4K로 즐기는 프리미엄 채널 AsiaUHD 측은 하비엔에 "오는 3월 23일 밤 9시 첫 방영 예정이었던 '유비'가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하루 뒤인 2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AsiaUHD측 방영이 끝난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중국 고장극 '진정령'의 두 주역 샤오잔, 왕이보의 신작을 상반기 편성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유비'는 당초 오는 23일 편성됐으나 최종적으로 24일 밤 9시로 미뤄졌다. AsiaUHD 측은 "'유비'를 많이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모색 중이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첫 방송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양해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유비'는 자오리잉(조려영, 赵丽颖)과 왕이보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여주 주비(자오리잉)가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총 51부작으로, 오초초 역 장혜문(张慧雯), 이성 역 진약헌(陈若轩), 은패 역 손견(孙坚), 이연 역 은 아이오아이 출신 주결경(周洁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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