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홀딩스 오송 베스티안 코로나 거점 병원에 초고속 현장 PCR검사센터 모듈 구축해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0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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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맞춘 신속 PCR검사 기반 마련
접수부터 결과 확인까지 30분내 가능
현장진단에서 의료치료까지 가능한 원스톱 COVID19 현장의료진단센터 구축
▲ 오송 베스티안 병원에 설치된 더아이홀딩스 현장진단센터와 확진자대기병실(MIS)

 

최근 의료진단플랫폼 비즈니스 전문 기업인 ㈜더아이홀딩스가 베스티안 의료재단과 협력하여 코로나19 거점 전문병원인 오송 베스티안병원에 현장진단모듈을 설치하고 국내 및 해외의 진단 파트너과 함께 신속 현장의료진단센터 운영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본 운영사업을 위해 실험실 환경조성 전문기업인 삼인싸이언스㈜, 모듈러 건축 유닛 전문기업인 ㈜엑시아머티리얼스가 기술참여를 하였으며 병원 외부에 모듈화된 현장진단센터, 확진자대기병실(MIS)를 설치하였고 향후 중환자집중치료병실(ICU)을 설치하여 분자진단검사부터 경증환자, 중환자까지 모두 대응이 가능한 원스톱 현장의료진단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 사태에 대응하여, 지난해 12월 비수도권 최초로 코로나 거점 병원에 지정되어 지역사회 보건 안전을 위한 만전을 기해온 (재)베스티안 병원은 COVID-19 확산의 근원적 차단과 위드코로나 시대를 안전히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오던 차에 현장의료진단플랫폼 전문 기업인 ㈜더아이홀딩스와 협력하여 본 운영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베스티안병원과 함께 본 운영사업을 추진하는 ㈜더아이홀딩스는 국내외 현장상황 및 바이어들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 `현장의료진단`의 검사 환경, 진단제품 공급할 수 있으며, 빠른 설치가 가능한 조립형 현장의료진단검사모듈, 일체형, 모바일형, 옥외 의료치료병실 등 현장진단 및 사후관리가 가능한 전세계 유일의 현장의료진단플랫폼 기업이다. 

 

㈜더아이홀딩스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장기화에 따른 학력격차 심화 등의 해소를 위한 대면수업 전환의 방안으로 서울대에 현장PCR검사센터와 공항 이용객의 보건안전을 위한 인천공항 현장PCR진단센터구축바 있으며 해외 각국에서도 많은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2022년 1월부터 미국, 영국 도심과 태국 공항, 말레이시아 공항 및 국경지대 등에 ㈜더아이홀딩스의 의료진단플랫폼을 기반으로한 현장의료진단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운영사업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성능을 가진 우수한 기술력의 COVID19 검사키트가 적용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할 계획에 있다. 베스티안병원과 더아이홀딩스는 이번 현장의료진단 운영사업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속 국민보건안전을 위한 유일한 대안을 마련하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더아이홀딩스의 정승철본부장은 바이러스 확산의 근원적 통제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히 감염여부 판단하여 확진자에 즉시 격리할 수 있는 초동대처와 그에 따른 사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하며 진보된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진단 키트나 의료진단 플랫폼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현재, ㈜더아이홀딩스는 원료생산부터 현장의료진단센터 운영까지 다양한 경험을 고루 갖춘 분자진단 1세대의 경영진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현장의료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중에 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FDA 인증, 각국 인증 허가 취득 및 입찰 그리고 미국 CLIA LAB LDT 사용 추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진단사업에 더하여 국내외 의료진 및 현장에 적격한 의료솔루션 제공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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