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활동중단 후 자가격리, 관계자들도 검사진행"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03 0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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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에라 측은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관리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이찬원은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3위인 미(美) 출신으로, 현재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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