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英 매거진 선정 2020 패션 페이스 어워드 아시아 TOP 1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15 08: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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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이동욱이 영국 매거진 I-MAGAZINE선정 2020 패션 페이스 어워드 아시아 톱1에 뽑혔다.

 

영국과 홍콩의 패션전문잡지 I-MAGAZINE이 2020년 FASHION FACE AWARD를 발표, 아시아 남자부문 1위는 배우 이동욱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뷔(3위), 공유(4위), 이외에도 SF9의 로운(7위), 에이티즈의 김홍중(8위), NCT의 이태용(10위), 박지민, 이민혁, 김석진 등이다.

 

 

심사위원은 30여 개 이상 국가의 사진작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350명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과 20년에 공개된 1만 7000 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선정했다. 

 

I-MAGAZINE FASHION FACE AWARD가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면서 영화감독 이재한 (John H Lee), 아시아 영화 투자자 I-MAGAZINE잡지 창간자 Yen Cheung, 어도비 수상 사진작가SAMULI.L.K, 럭셔리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STEFANIA LONETTI, ADOBE BEHANCE의 주요 아티스트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ADOBE의 지능형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여섯 가지 범주로 최고의 패션 얼굴을 선택했다.

중국, 홍콩, 영국 및 한국의 30 개국 이상 350 명의 전문 사진가,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편집인 및 I-MAGAZINE IN-HOUSE 팀이 3개월에 걸쳐 10,000 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보고서 투표했고, 이를 여러 전반적인 기준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했다 한다.

아시아 남녀, 흑인 남녀, 백인 남녀 등 총 6개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으며, 패션업계에서 가장 가장 잘 어울릴만한 사람들을 각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하였다.

관계자는 이 최종 결과는 패션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참고 자료 중 하나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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