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렐라 치즈 브랜드가 만든 돈까스 '모치카냉' 창업 브랜드로 런칭

박희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3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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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생 모짜렐라에 빠진 치즈 카츠와 냉면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음식점 창업 브랜드 '모치카냉'이 예비 창업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치카냉은 다년간의 가맹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춘 ㈜식의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랜차이즈로, 생 모짜렐라에 빠진 치즈카츠와 냉면을 중심으로 한 음식점 창업 브랜드.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치즈 메뉴인 ‘모치카츠’ 등 돈까스류와 생 모짜렐라 치즈의 매력을 충분히 살린 퐁듀, 두 메뉴의 매력을 더 살려줄 냉면 등이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일반적인 돈까스 브랜드와 달리, 치즈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 

 

모치카냉에서는 이탈리아 장인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로 수년간 연구한 끝에 100% 수제로 생산된 생 모짜렐라 치즈를 공급하고 있다. 모치카냉의 생 모짜렐라 치즈는 HACCP 인증을 받아 신선도가 뛰어나며, 렌넷카제인과 팜유, 유화제 등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모치카냉 측은 “본사의 재료 공급 노하우로 매장 내 간편한 조리 시스템을 적용해, 튀기기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많은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구조라 2인 운영 시스템으로 충분하며,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치카냉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부담을 한창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창업 정책을 적용 중이다. 신규 창업 시 비용이 많이 드는 인테리어를 본사 지정 업체가 아닌, 개별 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한층 실속 있는 창업으로 거듭났다.

한편 모치카냉의 운영사인 ㈜식의는 플로렌스, 바른스시, 어글리스토브 등 외식 프랜차이즈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전문 기업이다. 올해 생 모짜렐라 치즈 전문 브랜드 모치카냉을 런칭한 후 성공리에 가맹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모치카냉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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