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멤버 3명도 검사 후 대기중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11-25 08:53:42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한편 블랙핑크 리사는 지난 10월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들 역시 해외패션위크 일정 참석 차 외국을 방문한 바. 당시 멤버들은 마스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