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시간을 사다"...강호동X이수근X신동, 웨이브와 '어바웃 타임' 12월 론칭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0-08 08: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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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웨이브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필두로 한 오리지널 예능을 제작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국내 최초 ‘시간 경매’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을 12월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 최정상 특급 게스트들의 시간을 경매하는 ‘어바웃 타임’은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들을 대거 모집해 진행된다. 시간 경매 최종 낙찰자는 특급 게스트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는다.

최종 낙찰 금액은 전액 기부되는 포맷으로 선한 영향력 행사와 더불어 시간의 가치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초호화 게스트 군단으로 치열한 경매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열정 만렙 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가 게스트로 공개되면서 기대를 모았다.

한류의 주역이자 최근 ‘발명 폭격기’라는 새로운 타이틀까지 얻은 유노윤호의 시간을 차지할 입찰자 모집은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빙상 여왕이라 불리는 이상화는 어바웃 타임을 통해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서,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을 솔직하게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트 이상화를 꿈꾸거나 멘탈 관리법 등에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경매 입찰자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매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3명의 MC가 각양각색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유쾌한 티저 영상은 웨이브에 공개됐다.

초반부터 강력한 게스트 라인업에 '어바웃 타임' 다음 타자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유노윤호,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에 이어 베일에 싸인 2명의 특급 게스트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게스트별로 모집 기한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공지사항 또는 ‘어바웃 타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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