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설연휴 앞두고 120만 돌파...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독주'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2-08 0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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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소울>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누적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기준,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소울>이 지난 7일 누적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20만 6790명이다.

 

<소울>은 코로나19 재확산 시기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120만 관객 돌파와 함께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거침없는 행보는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기발한 상상력과 스크린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비주얼, 아름다운 음악, 무엇보다 유쾌한 재미는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해 전 세대를 위한 힐링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소울>의 짜릿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하는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계속되고 있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강력 추천에 힘입어 꼭 봐야할 영화, 안보면 후회할 영화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개봉 4주차에도 <소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렸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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