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앨범 세장으로 밀리언셀러 등극...1년만에 이뤄낸 성과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8-07 0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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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솔로가수 강다니엘이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이후 강다니앨의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만 2811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어 color(컬러) 3부작의 신호탄이었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누적 판매량은 26만 5101 장으로 확인되었다.

 

여기에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AGENTA'(마젠타)가 발매일로부터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흘간의 누적 판매량 27만 3468 장을 기록, 도합 세 장의 앨범의 누적 음반 판매량 101만 1380 장을 달성하며 100만 장의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 '마젠타'는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집계 마감까지 아직 사흘이 남은 시점에 전작 'CYAN'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더욱 뜨거워진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남자 그룹에 비해 솔로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량은 낮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솔로가수 데뷔 1년만에 단 3장의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그의 영향력을 입증, 다시 한번 '갓다니엘'임을 입증했다.

 

또한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부터 '컬러' 연작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솔로 가수로서 본연의 색을 찾기 위한 여정을 걷고 있는 강다니엘은 이번 '마젠타' 앨범에서는 태양같은 강렬함과 열정을 표현했다. 

 

 

특히 싸이먼 도미닉, 염따, 제이미, 다운 등 최근 대세 아티스트로 떠 오른 가수들과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오디션 프로그램을에서 1등으로 데뷔, 1년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갓다니엘 신드롬'을 일으켰다. 첫 솔로 앨범이 초동 46만장을 돌파했으며, 두번째 미니앨범 역시 26만장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인기와 더불어 음악적 스펙트럼도 넒혀가고 있는 강다니엘이 앞으로 써 나갈 기록과 그의 성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발매한 '마젠타'로 활발한 활약을 펼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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