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개봉 첫주 106만 돌파, 코로나19 뚫고 '신흥강자' 등극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29 08: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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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아있다'는 27일, 28일 개봉 주말 이틀간 55만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 106만 3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예측불가 전개 속 참신한 볼거리와 짜릿한 긴장감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6만 34명을 동원, 5일 연속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살아있다'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주말 이틀간 55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여름 극장가 압도적 흥행 강자임을 입증한 '#살아있다'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생존 스릴러로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추천과 극찬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살아있다'는 한층 탄력받은 흥행세로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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