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 이보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서 신인유망주상 수상 영예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12-08 0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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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신예 이보람(Bora M)이 올해 신인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보람이 최근 발표한 곡 '던'(Done)이 관심을 끌며 신인유망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작곡가 양준영 사단에 소속중인 그녀는 내년초 음악방송에 춤과 함께 좋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안무연습에 매진 중이다. 이보람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하는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1992년 제정되었다.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지난해 문화연예대상은 배우 이순재, 드라마 대상은 김해숙, 영화 대상은 <봉오동 전투>, 예능 대상은 TV조선 '연애의 맛'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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