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노노카짱 아이시떼루~ 콜라보 하고싶다"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22 0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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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2PM 우영이 노노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새벽 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오랜만에 2PM 완전체와 녹화를 진행했다며 들뜬 모습이었다.

 

 

이날 팬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서며 팬들과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본의 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한국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양성 중인 만 2세 어린이 무라카타 노노카(이하 노노카)에 대해 한 팬이 언급했다.

 

이에 우영은 "노노카짱 너무 아이시떼루(사랑해요), 저 진짜 좋아한다. 정말 귀엽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노노카 의 노래 동영상 외에도 수영 동영상도 봤다며 동요를 부르던 노노카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영은 "노노카짱이랑 콜라보 하고싶다"며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를 함께 부르고 싶다고 바랐고, 노노카의 키가 80cm라고 하자 어떻게든 숙여서 함께 무대를 해보고싶다며 거듭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영상을 접한 팬들은 "목마 태워서 해야할 듯" "오빠 옆에 선 노노카짱 생각했는데 무릎까지는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2PM 멤버 이준호가 전역, 2PM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완료했다. 이에 이날 이준호는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했다. 멤버들 역시 V라이브 댓글로 참여하는 등 여전히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군복무를 모두 마치고 완전체가 된 2PM은 개인 활동 및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우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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